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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독산사거리점 오픈 커피숍도 많도 베이커리도 많습니다. 있을만큼 있지만 음료수도 마시고 달달한 디저트도 골라먹고 베이커리까지 맛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이런 점을 채워줄 수 있는 브랜드가 '디저트39'입니다. 우리 회사에서 이 브랜드와 손잡고 디저트39 독산사거리점을 오픈합니다. 당이 떨어졌다고 할 때 맛있는 음료수와 디저트 하나 먹고나면 다시 힘이나서 일사천리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맛있으면서도 양도 많고 취향에 맞춰 마음껏 고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즈음 이 브랜드가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메뉴를 제때에 손님들께 제공하도록 직원들이 장시간 트레이닝도 마쳤습니다. 딸기 히비스커스 치즈 티 저도 사무실 근처에서 딸기 히비스커스 치즈티를 샀더니 커다란 용기에 넣어주는데, 오후 내내 마실 수 .. 더보기
분당 제1경 중앙공원 벚꽃 2017년 봄에 분당중앙공원을 찾고 글을 올린 적이 있다. https://jacobseye.tistory.com/entry/2017%EB%85%84-%EB%B6%84%EB%8B%B9-%EC%A4%91%EC%95%99%EA%B3%B5%EC%9B%90%EC%9D%98-%EB%B4%84?category=698813 2020년4월 4일 분당중앙공원을 다시 찾았다. 지금은 코로나 19가 창궐하는 시기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시기라서 3년전에 비해서 한산한 편이었다. 물론 근처 사시는 분들은 열심히 산책을 하고 있었다. 방문한 때는 벚꽃이 만개해 있어고 카메라는 벚꽃을 향할 수 밖에 없었다. 제일 많은 벚꽃은 왕벚꽃 나무이기 때문에 3년전처럼 수양벚꽃에 쏠린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보니 3년전과 별 차이가 .. 더보기
나비에 미치다 나비에 미친 시절이 있었습니다. 거의 10여년간 미친 듯이 나비를 찍었습니다. 다양한 마크로 렌즈를 구입하고 나비서적을 구입하고 나비를 알아갔습니다. 서식지와 식초를 알아갔습니다. 알면 알수록 나비가 사랑스럽고 모르는 게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더 알고 싶고 더 사랑하게 되고 나비라는 또 하나의 우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자의 나비꿈처럼 저도 나비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한바탕 꿈을 꾸고 있는가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것은 아름다운 꿈에 불과했고 남는 것은 허무 뿐이었습니다. 나비에 몰두한 그 시간을 하느님과 친교의 시간을 갖는데 썻더라면 하는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쉽지만 10여년전 나비를 떠났습니다. 삼육대에 휴식차 갔는데 흰나비가 꽃사이를 오갑니다. 전용 마크로 렌즈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