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 분당 중앙공원의 봄 난 2년간 관절수술로 교통사고로 봄을 느낄 수 없었다. 고통속에서 내 사전에서 봄은 사라졌다. 그러나 2년만에 어느 정도 회복되었고 나도 봄을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곳이 분당중앙공원이다. 이곳은 연못과 벚꽃과 녹지와 운동할 수 있는 곳이 적절히 어우러져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이곳은 벚꽃중에서도 수양벚꽃이 많아 국립현충원 같지는 않지만 일반 벚나무와 다르게 운치가 있는 벚나무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많은 사진을 촬영하지는 못했지만 몇시간이 훌쩍 지나도록 벚꽃의 아름다움에 취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